이제 돌아오는 주에는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찾아오네요! 벌써 달력이 한 장밖에 남지 않았다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또 올해 고생한 우리를 생각하면 마지막 달도 빠르게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눈백이👀 여러분들은 어떤 나날들을 보내고 계신가요? 지금 이 레터를 읽고 있는 눈백이들에게는 행복과 행운이 가득 찾아오길 진심으로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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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는 우리에게 응원이 될만한 콘텐츠들로 함께하고 있죠! 오늘의 콘텐츠는 많은 눈백이👀들과 오랜 시간 함께 울고 웃었을 힐링 예능, <무한도전>👊인데요-! 에디터들의 응원이 가득 담긴 리뷰들을 보면서, 이전에 행복했던 추억들을 떠올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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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2005년부터 2018년까지 MBC의 간판 예능으로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이다.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고 유재석, 박명수 등 유명 개그맨들이 출연했으며, 프로그램의 제목대로 매회 다양하고 색다른 도전을 하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무한도전은 총 563회차를 방영하는 동안 무려 30%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을 정도의 인기를 끌었다. 또한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출연자들이 자유롭게 역량을 발휘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의 시초로써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의 ‘레전드 예능’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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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백 개여도 모자라>
네 명의 에디터들이 입백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많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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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널 사랑해 이렇게 말했지
editor. 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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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내가 정말 좋아했던 가수🥰의 노래를 성인이 되어 다시 듣는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음악🎼은 듣고 있던 당시의 상황과 감정들을 떠오를 수 있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여행✈️ 갔을 때 들었던 노래🎶를 이후에 들으면 그 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여행 갈 때 노래 듣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무한도전에서는 1990~2000년대의 가수들의 무대🎤를 다시 보여주며 부모님👨👩👦👦들 세대의 어렸을 적 추억을 떠오르게 한 에피소드가 있어요. 바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예요.
‘토토가’ 에피소드는 무한도전의 많은 에피소드 중 가장 큰 인기를 끈 에피소드 중 하나인데요. 당시 부모님의 세대를 공략한 여러 추억의 가수들이 나와 이슈가 되었죠. 또한 당시의 가요계 문화📽️를 처음 접하는 어린 나이의 학생👩🏻👦🏻들 등 여러 세대에게 흥미를 줄 수 있는 주제였기 때문에 많은 세대👨👩👧👦들을 아우를 수 있는 에피소드로 남았을거예요. 토토가는 총 3개의 특별기획전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이번 글에서는 그 중 ‘토토가’의 시즌3에 나왔던 ‘HOT’ 에피소드를 다뤄보고자 해요.
그룹 ‘HOT’는 1990년대 후반에 데뷔해 엄청난 인기😻를 끈, 가요계의 역사에서는 빠져서는 안 될 보이그룹이죠. 무한도전에 출연하기 전부터 계속해서 재결합에 관한 이야기가 존재했지만, 해체 후 17년이라는 시간이 이미 지났기에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이야기⁉️처럼 보였어요. 하지만 무한도전 팀은 포기하지 않고 HOT의 모든 멤버가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HOT 멤버를 각자 만나 재결합에 관한 의사를 물어보고, 함께 무대에 오르고 싶다면 정해진 날에 HOT가 데뷔했던 장소로 오라는 제안을 했어요. 그렇게 약속한 당일이 되고, 무한도전의 멤버들과 시청자들은 HOT가 모두 모이는 꿈같은 일이 벌어지기를 기대했죠. HOT의 멤버들에게 시청자들의 진심🙏🏻이 통한걸까요. 결국 모든 멤버가 약속했던 데뷔 장소에 모이게 되었고, 그렇게 HOT의 무대를 향한 첫걸음🎉이 시작되었어요.
모두가 꿈에 그리던 HOT의 무대는 HOT의 멤버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큰 감동🥹을 주었어요. 해체 후 영원히 HOT의 무대를 못 볼 것이라 생각했던 HOT의 팬들👩🏻, 토토가를 준비한 무한도전 멤버들👨🏻, 그리고 안방에서 TV📺로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 모두에게 HOT의 무대는 뜻깊게 다가왔죠. TV에 비친 학창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던 팬들의 모습도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으로 다가왔어요. 꿈 많던 청춘의 시절📚을 함께 보낸, 내가 가장 좋아했던 가수의 모습을 17년이 지난 후에 보는 그 기분은 어땠을까요. 잠시나마 타임머신🕰️을 타고 어렸을 적의 모습으로 돌아간 듯한 순수한 표정을 한 관객들을 보며 시청자들도 각자의 청춘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을 것 같아요.
눈백이👀 여러분들도 내일은 어렸을 적 좋아했던 가수의 노래들을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당시의 추억이 생각나면서 어쩌면 그 추억이 큰 힐링🍀으로 다가올 수도 있어요. 그리고 언젠가 그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가져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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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명수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놀기를 좋아하던 아이였어요. 늘 혼자였기 때문에 어릴 적 다들 한 번쯤 해 봤을 추억의 놀이들도 해 본 적이 없었죠. 그래서인지 누구나 아는 게임들에 서투른 모습을 보이곤 해요. 오늘 살펴볼 무한도전의 에피소드인 ‘명수는 12살’은 어릴 적에만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놓친 명수를 위해 멤버들이 잃어버린 추억을 만들어 주려 시작된 프로젝트에요. 명수가 열두 살 이었던 시절로 돌아가 함께 다양한 놀이🛝를 하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컨셉이죠.
‘명수는 12살’은 제가 마냥 웃기다고만 생각했던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처음으로 다정함🫂을 느낀 에피소드에요. 우선 박명수가 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겠다는 기획부터가 마음에 불을 지핀 듯 따뜻해지는 지점이에요. 타인의 시선👁️에 많은 신경을 쏟는 현대인들은 어릴 적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다거나, 누구나 아는 사실들을 나만 모른다거나 할 때 마다 수치스러움🙈을 느끼곤 하죠. 저는 제가 남들보다 부족한 점을 들키기 싫어 어설프게 아는 척을 하거나, 일부러 화제를 돌린 적도 있어요. 하지만 무한도전은 명수가 전통 놀이를 잘 모른다고 책망🫵😡하지 않고 ‘명수는 12살’을 통해 기꺼이 다 함께 어린 시절로 돌아가요. 명수가 멤버들과 함께 👶동심❤️🩹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말이에요.
어린이가 된 멤버들은 혼자 노는 게 더 재밌다는 명수를 다독여 여러가지 놀이들을 해요. 오징어 🦑놀이, 동대문🚪을 열어라, 지우개 따먹기 등등 다양한 전통 놀이가 등장하죠. 거기다 다른 친구들보다 놀이에 서투른 명수를 배려해 명수에게만 규칙을 완화해 주기도 하죠. 바로 놀이에 서투른 친구를 위해 규칙을 일부 고쳐 주는 ‘깍두기’ 문화 말이에요. 멤버들은 놀이에 서툰 명수를 자연스럽게 깍두기의 형태로 놀이에 끼워주고, 명수는 깍두기로 놀이에 참여하며 의외의 활약을 하기도 하죠. 평소의 무한도전이었으면 명수가 게임을 잘 하지 못한다고 타박하고🤬 놀려댔을🤭 멤버들이 ‘명수는 12살’에서는 규칙을 바꾸면서까지 명수와 함께 놀이를 하려는 모습에 어쩐지 뭉클해졌답니다.🥺💓 그러고 보면 어린 시절의 놀이터에는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다정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시절 놀이터에서는 따돌림 당하거나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가 없었거든요.
‘명수는 12살’은 원래도 좋아하는 에피소드였지만 이번 뉴스레터를 준비하며 오랜만에 다시 찾아보게 되었어요. 박명수가 열두 살이던 시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그 속에 등장하는 유년 시절의 모습들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라서, 멤버들보다 훨씬 어린 제가 봐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오랜만에 보는 아날로그 놀이들을 보며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멤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기도 하다 보니 몇 시간이 훌쩍 지나 있었어요. 물론 무한도전 특유의 재치있는 농담들에 배가 아프도록 웃기도🤣 했구요. 눈백이👀 분들! 쉽게 우울해지곤 하는 추운❄️ 겨울☃️, 이불 속에서 ‘명수는 12살’과 함께 따뜻하고 재미있게 보내보는 것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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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니?
editor. 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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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백이👀분들은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이 들지만 이유는 모르겠고, 한숨만 푹푹 내쉬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정의내리고 알아차려서 힘든 불안도 있지만, 원인도 까닭도 모르는데😔 감정적으로 힘들기만 해서 괴로울 때도🥲 있죠. 오늘은 이러한 진단되지 않았던 불안을 유쾌하게 풀어낸 무한도전 143회! ‘정신감정 특집’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왔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청자들의 앞에서는 웃는 모습만 가득한😜 예능인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보는 모습이 멤버들의 전부는 아닐 테죠. 각각의 불안과 고민을 안고😐 있을 텐데요, 멤버들 자신이 보이는 행동상의 문제점을 알고 있었을 수도 있고, 오히려 아예 인식조차 하지 못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송형석 정신과 선생님의 진단에 멤버들은 맞장구치는 모습을 보이거나, 전에 보였던 문제 행동이 이런 문제에서 나타난 것이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기도 했죠. 그리고 선생님은 이렇게 진단내린 원인을 가지고 멤버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줍니다.
우리는 스스로 불안한 상태를 인식해서 고쳐나가기도 하고, 인지하지 못 해서 이유 모를 감정에 시달리기도 하죠. 이건 무한도전 멤버들도 마찬가지였을 것 같은데, 그들은 진단받으면서 본인들이 알고 있었던 문제에 대해서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스스로에 대해 돌아봐요. 알지만 문제로 인정하지 않았거나 완전히 몰랐던 문제들에 대해서는 그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라는 인식❗️을 하죠. 그래서 저는 우리가 가진 감정적인 불안과 초조함을 고치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이 원인이 되고, 나의 어떤 점이 문제가 되는지☝️ 알아차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의되지 않은 공포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큰 편이죠. 실체를 모르는 상태에서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내가 겪고 있는 문제에 시름시름 앓게😮💨 되니까요. 부담에 의해 힘들고 괴로워하지만 정확히 무엇을 부담스러워 하는지 몰랐던 정형돈🤕처럼요. 또한, 문제의 원인을 모르거나 나 자신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마치 정준하가 갈등 상황에서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타인에게만 문제가 있다고 회피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노홍철의 강박증😠처럼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우리는 그에 대한 솔루션을 명확하게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저는 '정신감정' 에피소드를 보면서 문제를 직면하는 것과 문제라고 여기지 않았던 것을 문제로 인정하는 것이 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두 가지가 이루어지기만 해도 우리는 문제를 해결할 단서🧶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무한도전 ‘정신감정’ 특집은 멤버들의 정신적인 불안이나 문제를 다루면서도 예능이라는 형식에 맞게 유쾌하게 다룬 것이 포인트죠. 이 회차를 보면서 불안과 우울이 있을 수 있지만, 원인을 알아내고👩⚕️ 차근차근 고쳐나가다 보면🧘♀️ 언젠가 💫해결할 수 있다💫는 위로를 얻기도 했답니다. 눈백이👀분들도 진지함과 위트를 동시에 챙긴 이번 에피소드를 보시면서, 스스로에 대해 고민함과 동시에 멤버들이 전하는 즐거움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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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작은 노력이라도 해야 하기에
editor. 해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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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백이👀 여러분들은 실패를 경험한 적이 있으신가요?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이 드물 정도로, 우리는 많은 일들에 도전✊을 하고, 또 실패😥하며 살아가죠. ‘실패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자만하는 사람들도 어린 시절 걸음마 배울 때, 첫 시험지를 풀 때 등 사소한 일에 작은 실수라도 해봤던 적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여기, 인생에 계속해서 실패만 쌓여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무한상사’🏢에서 근무하는, 아니 근무했던 정 과장인데요. 정 과장은 근무과정에서 분위기를 해치고 적절치 않은 아이디어를 제시한다며 지적🤬을 받았어요. 매일 상사들과 부하직원들은 정 과장에 대해 좋지 않은 평가를 하며 한숨💨만 쉬곤 했죠. 그러던 어느 날, ‘무한상사’에서 한 명을 반드시 정리해고해야 한다는 지시가 떨어집니다. 모두가 가정🏠을 지켜야 한다며 눈물겨운 사연을 말하는 와중에도 정 과장은 ‘다들 힘든데 나만 행복한 것 같다’는 발언을 하며 또 한 번 직원들의 눈총을 받아요. 많은 직원들의 예상대로 정리해고 대상자는 정 과장이었는데요, 이렇게 한 번의 실패를 겪은 정 과장은 해고 이후 고깃집🍗을 차리지만 이마저 성공하지 못하고, 친구의 말만 믿고 투자한 주식📉은 처참히 망하고 말죠.
이렇게 인생에서 실패만 연달아 겪었던 정 과장이었지만, 그에게 ‘연탄불 후라이’🍳라는 기가 막힌 사업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요! 사업은 점차 성장하고, 여러 방송📺에도 나오며 크게 성공하게 된답니다. 이후에는 무한상사에서 런칭한 치킨과의 홈쇼핑 대결에서도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연 매출 700억의 대표가 된 뒤 무한상사의 대표이사까지 맡게 되며 자신을 버린 회사에 보란 듯이 복수를 하게 돼요. 자신에게 맞지 않던 회사에서 무시만 당하던 정 과장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으며 행복한 성공✊을 거둘 수 있게 된 것이죠.
가벼운 예능에서 말도 안 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려던 것뿐이지, 실제로는 실패만 겪던 사람이 이렇게 성공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진 않았나요? 이렇게 실패가 계속될 때 포기를 하는 것이 정말 정답인 걸까요? 저는 정 과장이 결국 성공한 가장 큰 이유는 ‘끝까지 도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예능이라서 말도 안 되는 ‘운’🍀이 설정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본다면, 정 과장은 끝까지 도전했기 때문에 결국 그 ‘운’🍀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이죠. 길 가다가 돈💸을 줍는 행운을 얻기 위해서는 적어도 길을 보며 걷는 노력이라도 필요한 것이니까요! 정 과장이 중간에 노력을 멈췄더라면 결국 성공의 결과는 나오지 못했을 거예요.
연이은 실패에 좌절했던 눈백이👀들도 있을까요? 사회에서는 이렇게 실패한 우리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기보다는 동정과 무시🤭가 따라오곤 하죠. 이렇게 정 대표가 된 정 과장의 인생 이야기를 보며, 가벼운 예능일지라도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과 용기🌟가 될 수 있었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정 과장이 성공을 거둔 후 우리에게 건넨 이야기로 마무리 할게요.
“여러분 희망을 가지세요! 세상은 생각보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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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PICK 입PICK😝
오늘 소개된 작품이 마음에 드셨다면 이것도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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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레전드 예능, 무한도전! 이번 편에서는 에디터들이 위로와 응원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소개해 보았어요. 눈백이👀들도 함께 추억의 에피소드들을 떠올리며 내일도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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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함께
매달 14일, 28일 늦은 7시마다
눈백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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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눈백입백
뉴스레터: 색칠, 오리, 해리보, 카도
팟캐스트: 뽀꾸, 체다, 이오, 월리
eyesmouth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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