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푸릇푸릇🌿한 5월을 만끽하고 계신가요? 따스한 햇살☀️과 초록 옷을 입은 나무들🌲🌳의 풍경은 정말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모든 일이 다 잘될 것만 같은 희망찬 느낌이랄까요! 눈백이👀 여러분들도 저희 눈백입백 콘텐츠들을 보면서 편안함과 희망을 모두 느낄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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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일하기 싫을 때 즐기는 콘텐츠’를 소개해 보고 있는데요! 1호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여러 에피소드를 다루었던 것, 모두 확인해 보셨나요? 예능에 이어서, 이번 2호 뉴스레터에서는 웹툰📱🖌️을 준비해 보았어요! 저희 에디터들은 일하기 싫을 때마다 어떤 웹툰을 보며 열심히 스크롤을 내렸을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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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유미의 머릿속에서 이리 저리 움직이는 세포들. 유미가 겪는 일을 통해 일어나는 반응들이 세포들의 활동으로 그려져요.
<조조코믹스>: 은조와 조완 등 구웅게임스 직원들의 유쾌한 일상이 펼쳐져요.
<전지적 독자 시점>: 어느날 세상이 멸망하고 괴물이 나타나기 시작해요. 이 세계가 자신이 읽던 소설 속 세계라는 것을 알아차린 주인공 김독자는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달이 없는 나라>: 여나라의 후계자 선요. 과연 선요는 사랑과 권력을 모두 가질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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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백 개여도 모자라>
네 명의 에디터들이 입백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많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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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가 이야기의 핵심인 웹툰이 있다?! ‘세포’라는 표현에서 이미 눈치챈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일하기 싫을 때 볼 웹툰으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바로 이동건 작가의 <유미의 세포들>이에요! <유미의 세포들>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된 이동건 작가의 네이버 웹툰이에요. 주인공인 유미의 평범한 일상에, 보편적인 감정을 대표하는 세포들에 대한 묘사를 더해 차별성을 부여했어요.
작품 설명에 앞서, 제가 이 웹툰을 일하기 싫을 때 많이 보았던 이유는 바로 세포들을 통한 감정 표현💭 때문이에요. 유미라는 주인공이 일상에서 겪는 소소한 에피소드들 속에서 극단적인 성격을 보이는 감정 세포들을 보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우리 모두 차마 표현하지 못한🤐 여러 감정이 있지 않나요? 저는 <유미의 세포들> 웹툰을 보면서 작품 속 세포들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곤 했답니다.
주인공 김유미👩는 작가로, 이 작품은 유미의 5번의 연애를 다루고 있어요. 유미의 첫 남자 친구인 구웅👨은 유미와 만나던 때에 게임 사업에 시도했다가 망하고💥, 이후 두 사람도 결별💔하게 돼요. 짐을 지우고 싶지 않았던 남자🙅와 그런 남자를 야속해 할 수밖에 없는 여자🙎♀️의 이별은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답니다. 그래도 두 사람의 인연은 유미가 ‘구웅 게임즈’🕹️에 취직하면서 이어져요. 이후 유미는 몇 번의 연애 후, 3살 연하인 남편 신순록🤵을 만나 결혼👰을 하며 작품은 끝나요.
유미의 연애에 대한 에피소드가 주를 이루다 보니, 등장하는 세포들도 연애💕 관련 세포들이 많이 등장한답니다. 유미의 수많은 세포들 중에서는 ‘이성🧠 세포’가 가장 활발하면서 영향력이 높아요. 그러나 가장 중심이 되는 세포는 ‘사랑❤️ 세포’예요. 이름 그대로 사랑을 담당하는 세포로, 유미가 이별을 겪을 때는 혼수상태🌀에 빠지죠. 또 가장 독특하면서도 막강한 세포로는 ‘출출🍗 세포’가 있어요. 많은 독자들이 공감하겠지만, 웬만한 충동이나 감정들보다도 강하다는 특징을 보인답니다. 이 외에도, 수면 욕구를 담당하는 ‘자장자장💤 세포’, 마음 아픈 일을 기록하는 ‘상처💢 기록 세포’, 그리고 성적 충동을 드러내는 ‘응큼🈲 세포’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세포들이 등장해요.
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2022년 TVING의 시즌제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화제가 되었고, 2024년에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라는 제목으로 애니메이션화🎞️되기도 하였어요. 이 작품이 어떻게 이렇게나 사랑받을 수 있었던 걸까요? 바로, ‘김유미’👩라는 현실에 있을 법한 캐릭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유미의 연애사💕를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기는 하지만, 유미는 결국 자신의 이야기 속 남자 주인공👨은 없고, 오로지 본인만이 주인공👸이라는 것을 깨달아요. 사랑에 마음 아파하고💔, 사람들과 갈등하지만😤, 결국 유미는 본인 스스로에 집중하고, 일📝과 사랑❤️ 모두에 최선을 다해요. 눈백이👀 여러분도 일하기 싫을 때, <유미의 세포들>을 보면서 나 자신, 그리고 내면의 세포들에까지 집중🔎해 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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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유니버스를 아시나요? 이동건 유니버스란 웹툰 작가 이동건이 그리는 웹툰 속 세계를 뜻해요. 이동건 작가의 대표작인 <유미의 세포들>부터 그 후속작인 <프로 직장인>, <조조코믹스>, <유미의 작가 수칙> 등이 모두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어 생긴 이름이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비슷하게 여러 작품이 하나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때로는 내용이 연결되기도 한답니다. 이동건 유니버스의 특징은 우리가 모두 한 번 쯤은 상상해 봤을 법한 인간의 심리를 시각화👓해서 표현한다는 것이에요. 대표적으로 <유미의 세포들>은 유미의 행동과 심리를 사랑❤️ 세포, 출출🌭 세포 등 서로 다른 세포들의 상호작용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오늘 소개할 <조조코믹스>는 이동건 유니버스 속 작품들 중에서도 이동건 작가의 주특기인 상상력⭐️이 가장 많이 발휘된 웹툰이에요. <조조코믹스>는 <유미의 세포들> 속 유미의 전 남자친구인 구웅이 설립한 게임 회사 ‘구웅 게임즈’ 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구웅 게임즈 직원들의 일상💨과 연애사❤️가 웹툰의 주 소재예요. 이동건 작가의 전작인 <유미의 세포들>이 유미라는 한 명1️⃣의 주인공과 세포🧫라는 하나1️⃣의 테마에만 집중했다면, <조조코믹스>는 매 시즌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하고, 그때마다 새로운 테마✔️로 인물들의 감정을 표현해요. 인물마다, 커플마다 각자의 감정 표현 방식이 존재하죠.
예를 들어, 시즌 1의 주인공들인 은조와 조완에게는 ‘럭키 포인트🍀’라는 것이 존재해요. 럭키 포인트는 우리가 일상에서 불운😭을 마주할 때 마다 쌓이는 일종의 적립금💸이에요. 은조는 지각할까봐 덜렁거리다 커피를 쏟거나, 허둥거리다 눈 앞에서 엘리베이터를 놓치는 등 평소에 운이 좋지 않아 럭키 포인트만큼은 부자💰인 편이에요. 반면 평소에 꼼꼼한 성격인 조완은 럭키 포인트가 거의 쌓이지 않죠. 일상 속에서 쌓은 포인트🪙는 크고 작은 행운🤞🏻을 만들기 위해서 사용돼요. 회사에서 공짜 커피☕️를 얻어 먹는 데에는 포인트가 8만큼 차감되고➖, 창업 아이디어💡를 얻는 데에는 포인트가 50,000이나 차감되죠.➖
은조와 조완은 럭키 포인트🍀를 주로 연애❤️에 사용해요. 포인트를 120개 사용해서 좋아하는 상대💕와 함께 시간⏰을 보낼 기회를 만드는 식이죠. 회사 선배인 선규를 짝사랑하는 은조와 은조를 짝사랑하는 조완은 각자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듯이 포인트를 배팅해요. 은조가 선규 선배와 함께 퇴근할 기회를 만들면 조완이 급한 회의 안건을 보내 두 사람을 엇갈리게 만드는 식이죠. 짝사랑 하는 상대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 눈치 싸움을 하는 것은 로맨스 물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상황이에요. 하지만 <조조코믹스>는 자칫 진부할 수 있는 상황도 럭키 포인트🍀라는 소재를 사용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동시에 참신하게 표현해요.
럭키 포인트 외에도 <조조코믹스>는 매 에피소드마다 다양하고 독특한 테마를 설정해 연애의 시작과 발전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흔한 연애 이야기라고 여겨질 법한 줄거리도 <조조 코믹스>만의 표현 방식과 만나면 특별하고 톡톡 튀는🎈 이야기가 돼요. 그래서인지 삶이 지루할 때 읽으면 활력🤩이 도는 기분이랍니다. 눈백이👀들도 반복되는 일상이 무료하게🥱 느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 때면 <조조 코믹스>와 함께 해 보는 건 어떤가요? <조조코믹스>의 통통 튀는 상상력과 함께라면 우울했던 하루도 럭키 포인트🍀가 적립됐다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힘을 얻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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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웹툰 읽기
editor. 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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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다르게, 최근에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요. 원작 소설의 인기와 탄탄한 팬층이 기반이 되어 시작이 유리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원작을 잘 살려내지 못한다면 기대만큼 실망이 크다는 점에서 양날의 검🔪이기도 해요.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은 (이하 <전독시>) 이 위험을 성공적으로 극복✨️해냈음은 물론, 원작을 충실히 따라가며 배경과 캐릭터를 세심하게 구현한 덕분에 웹소설에 관심을 가지는 신규 독자를 대거 양성하기까지 했어요. 이렇듯 웹툰화의 성공은 웹툰과 웹소설 사이 선순환🔄으로 이어지는데요. 굉장한 인기를 끈 웹툰 <전독시>를 통해 웹콘텐츠의 특징에 대해 알아봐요!
<전독시>의 웹툰화는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을까요? 첫째로, ‘웹툰’이라는 매체의 특성이 큰 역할을 했어요. 소설이 웹툰이 된다는 것은 텍스트 형태의 작품이 시각화🧐되는 과정이에요. 소설은 작가가 인물의 세심한 감정선을 나타낼 수 있고, 상황을 구체적으로 묘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독자가 같은 텍스트를 읽어도 다르게 받아들인다는 한계가 있어요. 때문에 작가가 구현하고자 하는 세계가 독자에게 100% 전달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생겨요. 물론 독자 나름대로 세계를 상상해가며 읽는 재미도 있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은 '글'보다는 '그림'의 형태를 편하게 받아들여요. 이미 구현된 세계를 구경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어요. <전독시>는 방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기에 배경과 등장인물이 매우 다양한데, 작품의 세계를 그림으로 접함으로써 독자는 세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돼요.
둘째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발전했어요. 최근 네이버와 카카오라는 두 대기업이 웹콘텐츠 시장에 투자💸하면서 웹소설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졌지만, 몇 년 전만 해도 웹소설은 콘텐츠 시장에서 활발히 다루어지지 않았어요. 웹툰이 네이버의 메인을 차지하며 인기를 누리는 동안, 웹소설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다루어졌죠.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웹소설보다는 웹툰의 대중성🗣이 훨씬 뛰어나요. 웹툰은 메이저하고, 웹툰은 마이너하다는 인식이 여전하죠. 웹툰으로 표현 방식이 변화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다만, 웹툰의 특성으로 인해 발생한 아쉬움🤔도 있는데요. 연재의 텀이 짧은 웹소설에 비해 웹툰은 주기의 한계를 가지고 있어요. 때문에 방대한 분량의 원작 소설을 따라가는 현재 진행 양상으로는 2030년 즈음에야 완결이 날 것으로 예상되어 진행이 느리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해요. 최근 <전독시>의 판권이 판매되어 영화🎬로 개봉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캐스팅 물망에 오른 배우들이 하나같이 잘 어울려 벌써 기대가 고조되는데요. 그렇다면 <전독시>는 소설에서 웹툰, 영화로 3단 변화를 겪는 거네요! <전독시>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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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달이 없는 나라>🌕 는 엥비 작가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연재하고 있는 궁중 로맨스 장르의 작품이에요. 비슷한 플롯에 클리셰 듬뿍 얹은 전개가 아닌 톡 쏘는🍾 새로운 맛을 경험해보고 싶은 눈백이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저는 공부하다가 지겨워😬 웹툰 페이지를 구경하다가 이 작품을 발견했어요. 앉은 자리에서 한번 읽기 시작하면 스크롤을 멈출 수 없는 몰입감🤑 강한 작품이라, 웹툰을 잘 보지 않는 저도 입소문을 내고 다녔답니다. 이 작품의 매력 포인트는 동양 배경의 ‘여나라’ 황실에서는 오직 모계를 따른다는 규칙이랍니다. 다른 가문들은 다 부계를 따르지만 황실이 엄격하게 모계 계승을 따르는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혈통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서’ 예요. 혈통과 유교적 전통을 생각하면 부계 혈통을 생각하기 쉽지만 시작부터 이 설정을 뒤집어 버린 것이죠.
여기에 더해, 이 작품의 진정한 덕질 포인트는💥 돼지 잡던 노비 출신에서 갑자기 태자가 되어 역경을 헤쳐나가야 하는 주인공 ‘선요’의 성장기에 있어요. 신데렐라 이야기처럼 흔한 로맨스 판타지물 같고, 기존 여남주가 바뀐 구조 안에서 “한쪽이 다른 쪽에게 도움을 받으며 사랑에 빠지는 흔한 설정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작품은 황궁에 처음 들어와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의 선요가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을 깨우쳐 가며 레벨업📤하는 장면을 세세하게 보여줘요. 행사를 맞아 신하들의 글을 보고 시상을 하려고 했던 선요가 사실 자신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문서📃가 그 사이에 섞여있다는 것을 나중에 깨달았던 부분이 제일 인상 깊었어요. 이 일을 통해 실수를 하지 않고 무사히 행사만 마치면 된다고 생각했던 선요가 살벌한 황궁🏯 안에서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깨우치게 되는데요. 물론 선요 혼자 이 일을 알게 된 건 아니었고, 우연히 지나가다가 문제의 문서를 발견하고 미리 빼둔 선요의 후궁 기하진 덕분이었어요.
그래서 선요는 이후 자신이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인물들에게도 적절히 감정😶🌫️을 숨기고, 돌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전처럼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려고 노력해요. 그 후 선요에게 여러 사건들이 닥쳐오지만, 전의 경험에서 자신이 얻었던 교훈을 떠올리며 해결해 나가는 진정한 주인공, 성장형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여러 사건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후궁 기 귀인과의 로맨스💖 그리고 선요가 짝사랑하는 상대인 최비와의 감정선❤️🔥이 볼만한데요. 차기 군주로의 입지는 다져 나가고 있지만 사랑에 서툴어 모든 것에 익숙하지 않은 주인공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자, 여기까지 제가 네이버 웹툰 <달이 없는 나라>를 보면서 눈백이👀 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었던 몇몇 덕질 포인트들🪄을 적어 보았어요. 파격적인 초반 설정과 동양풍의 매력을 잘 살린 그림체뿐만 아니라, 차근차근 떡밥을 회수해 나가면서도 또 다른 복선🧶을 숨겨두는 작가님의 치밀한 작품 설정이 가득 들어있는 명작이에요! 아직 완결이 나지 않은 작품이라 선요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성장 일기는 어떻게 끝이 날지 정말 궁금한데요. 저희 완결까지 같이 정주행🏃♀️ 해 보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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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PICK 입PICK😝
오늘 소개된 작품이 마음에 드셨다면 이것도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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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끝🌞, 차츰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어요. 더위에 지쳐 할 일을 하기 싫을 때 웹툰만한 게 없죠! 눈백이들👀이 좋아하는 웹툰은 무엇인가요? 에디터들은 다루고 싶은 웹툰이 많아 딱 하나만 고르기 어려웠는데요. 다가올 여름의 눈백입백에서 청량🌊하고 가슴 뛰는🔥 작품을 기다려봐도 좋을 것 같아요.
눈백입백은 6월에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주제🧊로 돌아올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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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함께
매달 14일, 28일 늦은 7시마다
눈백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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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눈백입백
뉴스레터: 색칠, 제인, 라프, 로사
팟캐스트: 월리, 해리보, 칸쵸, 복치
eyesmouth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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