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백이👀 여러분! 벌써 정신없이 2025년 새해의 첫 달도 마무리를 향해 가네요. 나름 야심차게 세웠을 크고 작은 목표들📋은 조금씩 이루고 계신가요? 잠깐의 연휴 동안 저희 눈백입백 뉴스레터💌와 함께 알차고 의미 있는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열심히 목표를 향해🔜 달려가 봅시다! |
|
|
1월은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시기죠! 그런 만큼 저희 눈백입백은 1월 대주제를 ‘꿈’✨으로 선정하여 콘텐츠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꿈’이라는 단어의 서로 다른 의미를 활용하여 1호에서는 ‘수면 중 경험하는 정신 현상💭’과 관련한 작품을 감상했었죠. 이번 2호에서는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이라는 의미에 초점을 맞추었어요. 2025년 두 번째 뉴스레터💌에서 다룬 작품은 무엇인지, 스크롤🖱️을 내려 바로 확인해 보세요! |
|
|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학도들의 각기 다른 사연을 담고 있다.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뒤늦게 바이올린을 전공하게 된 ‘송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준영’, 한때는 바이올린 신동이라 불렸지만 지금은 그저 ‘잘하는 연주자’로 평가받는 ‘정경’, 그리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첼리스트의 길을 걷고 있는 ‘현호’까지. 이들은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안고 각자의 사연 속에서 꿈과 관계, 그리고 삶의 방향을 고민하며 성장해 나간다. |
|
|
<입이 백 개여도 모자라>
네 명의 에디터들이 입백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많은 이야기
|
|
|
F.A.F : 자유롭지만 행복하게
editor. 라프⛄️ |
|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꿈✨️도 사랑💖도 이리저리 흔들리는 청춘들의 혼란🍃을 담고 있어요. 꿈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에 괴로워하는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준영은 얼핏 보면 안정적인 사람으로 비추어져요. 그도 그럴 것이,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니까요. 그렇지만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준영도 혼란을 겪는 스물아홉일뿐이라는 게 드러나요. ‘얼굴도 실력도 다 가진’ 준영에겐 어떤 고민이 있는 걸까요?
피아노🎹에 재능을 가진 준영은 아이러니하게도 그로 인해 괴로워해요🌪. '재능은 없는 게 축복이다.' 송아와의 대화에서 준영은 이렇게 말해요. 송아는 바이올린🎻에 대한 사랑으로 오랜 입시 끝에 음대에 입학했지만, 재능 있는 동기들에 치여 자신감을 잃어버렸죠💔. 이런 송아에게 준영은 '재능이 없었다면 모든 게 다 나아졌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고, 송아는 '재능 없는 사람의 마음을 알기나 해요?'라고 말하며 대립↔️해요. 재능이 없는 게 축복이라니, 그것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입에서 나오니 다소 황당하게 느껴지는데요. 사실 여기에는 준영의 가정사가 얽혀 있어요. 아버지로 인해 집안 환경이 좋지 않아 꿈을 접으려던 준영은 경후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했어요. 그러나 계속되는 아버지의 보증으로 집안 형편은 나아지지 않고, 경후재단에 빚을 갚아야 한다는 생각에 쉴 새 없이 각종 대회에 나가 상금을 타려고 해요. 돈💰을 벌기 위해 피아노🎹를 치는 준영은 이제 더 이상 피아노가 즐겁지 않았죠. 준영은 송아에게 '계속 1등🪙을 해야만 했고, 그러다 보니까 나중에는 콩쿠르 나가는 게 죽기보다 싫더라고요. 내가 전생에 뭘 그렇게 잘못해서 이렇게 살고 있나.'라고 말하며 콩쿠르가 정말 싫었다고 속내를 털어놔요. 피아노를 사랑💖하고 재능✨️도 있지만, 준영을 옭아맨 주변 상황들 속에서 자유를 잃은 채 살아가요.
이런 준영은 자신과 같으면서도 다른 이유로 괴로워하는 송아를 보며 '재능은 없는 게 축복'이라는 자신의 생각이 타인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송아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사람이 돼요. 송아 역시 경후재단에 부채감을 갖고 있는 준영에게 '이사장님은 준영 씨가 피아노를 치면서 행복하게 사는 거, 그걸 보시고 싶으셨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준영마저 돌아보지 않는 준영의 마음을 어루만져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는 비가 오는 날🌧이 종종 나오는데요. 바이올린🎻은 습도에 민감한 악기에요. 비가 오면 송아는 자신이 맞는 비는 상관하지 않고 바이올린🎻을 감싸고, 준영은 그런 송아를 보며 자신이 우산☂️을 씌워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다짐하게 돼요. 비💧처럼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들고, 우산☂️처럼 서로를 감싸주는 준영과 송아. 이런 둘의 모습이 담긴 4회, 5회의 제목은 각각 '논 트로포 : 지나치지 않게', '아첼레란도 : 점점 빠르게'예요. 각 회차의 제목이 클래식 용어🎼인 것이 눈에 띄지 않나요? 제목을 보며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추측하면서 정주행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
|
|
이렇게나 꿈이 많은데 내가 찾는 꿈만 없네
editor. 제인🥝
|
|
|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는 다양한 배경에서 각자의 꿈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이 여럿 등장해요. 그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는 바로 ‘채송아’였어요. 송아는 서령대학교 경영학과에 다니면서 4수를 하여 같은 대학 음대에 신입생으로 입학한 바이올린🎻 전공 4학년이에요. 언뜻 듣기에는 매우 열정적🔥이고 멋있게 보이겠지만, 송아의 현실은 너무나도 불안하고🫨 혼란스러웠어요.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간극이 너무나 컸거든요. 송아는 오로지 바이올린🎻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마음💓 하나로 소위 말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지 않고 음대 진학에 도전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각고의 도전💦 끝에 진학에는 성공했지만, 어리고 재능 있는 동기들에 치이고 제대로 된 기회조차 얻지 못해요.
그럼에도 송아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포기하지 않았고, 경후문화재단에서 인턴 업무💻를 시작해요. 이 활동을 통해 한국인 최초로 쇼팽 콩쿠르에서 입상🏆한 유명 피아니스트🎹 ‘박준영’과도 수 차례 마주치게 되죠. 공항🛬에서의 우연한 만남에서 준영은 송아에게 인턴 시험📑에 관해 물어봐요. 송아는 브람스-슈만-클라라 세 명으로 음악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답하죠. 이들의 관계를 두고 준영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표현하는 반면, 송아는 ‘세 사람의 우정💞’이라고 이야기해요. 송아는 준영에게 "브람스, 좋아하세요?"라고 묻지만 준영은 "아니요. 안 좋아합니다, 브람스."라고 단호하게 말해요. 제목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이 장면에서 처음 등장한답니다. 브람스와 슈만, 그리고 클라라의 관계를 아는 시청자들에게는 이야기 전개를 예상하게🤭 하고, 모르는 이들에게는 기대감을 부여 🤩해요. 이 세 사람의 관계, 더욱 자세히 살펴볼까요?
로베르트 슈만은 독일 초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예요. 클라라는 그의 아내였죠. 브람스는 그들보다 한참 어린 나이로,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지만 넉넉하지 않은 집안🏠 탓에 자유롭게 음악 활동을 하기 어려웠어요. 그를 위해 슈만과 클라라 부부는 브람스가 자신들의 집에서 생활하며 음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었어요. 덕분에 브람스는 더욱 그의 재능🌟을 펼칠 수 있었고, 세 사람은 다양한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가까워졌어요. 시간이 흘러, 슈만이 여러 정신적인 어려움💦을 경험하고, 브람스가 클라라를 위로하면서 브람스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껴요. 하지만 클라라는 스스로 슈만의 아내로 남기를 바랐고, 슈만이 먼저 생을 마감한 후에도 홀로 자녀들을 양육하며 살아갔어요. 브람스는 이를 지켜보며 ‘남아있는 자를 위한 레퀴엠’을 작곡하여 다시 클라라를 위로하였고, 자신은 평생 독신으로 살았답니다.
클래식 음악사 속 이들의 관계, 이미 어딘가 익숙하지 않나요? 친구 혹은 동료와 그의 연인을 마음에 품는 삼각관계⚠️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다양하게 활용된답니다. 가장 중심이 되는 준영과 송아의 관계를 둘러싸고 준영은 정경과 현호 사이에서, 송아는 동윤과 민성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죠. 음악사 속 브람스를 둘러싼 관계를 알고 난 후, 다시 작품📺을 보신다면 작품 속 얽히고설킨 삼각관계⚠️와 인물들의 감정💓에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거예요! |
|
|
꿈을 접기도 펼치기도 힘들어서
editor. 비상🚨 |
|
|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음악🎶이라는 꿈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에요. 그중에서도 바이올리니스트 ‘이정경’과 첼리스트 ‘한현호’의 이야기는 작품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어요. 두 사람은 예술중학교 시절 처음 만나게 되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해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며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판타지 같은 사랑❤️을 이어갑니다. 같은 분야를 공부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작품 활동도 함께하며 사랑❤️과 일🎻을 모두 ‘잡은 듯한’ 관계를 만들어나가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이들의 관계에도 균열💔이 생기기 시작해요. 정경은 어릴 적 ‘바이올린 신동’이라는 찬사👏🏻를 받았지만, 중학생 때 어머니의 죽음을 겪고 난 후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어요. 현재는 그저 ‘잘 하는 연주자’ 정도로 평가받으며, 종종 ‘꺾였다’는 평을 받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 준영이 쇼팽 콩쿠르🎹에 입상🏆하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요. 세계적인 무대에 오른 준영의 연주회를 찾은 정경은 그의 성취를 보며 부러움과 질투, 그리고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히게 돼요. 결국 정경은 충동적으로 준영에게 입맞춤을 하고, 준영 역시 정경에게 마음이 있었기에 완전히 밀어내지 못하고 이 일을 현호에게 숨겨요😶🌫️.
현호는 여전히 연인 정경만을 바라보며❤️ 미래를 꿈꿔요. 첼리스트로서의 삶을 이어가기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노력해온 그는 정경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감내하며 관계를 지켜왔죠. 하지만 정경과 준영 사이의 일을 알게 된 후❗️, 현호는 관계가 흔들리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는 정경에게 준영에 대한 감정은 그저 순간적인 호기심일 뿐이라며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정경은 차갑게🥶 그를 밀어내고 말아요.
정경은 시간이 지나며 준영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사랑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현호가 자신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였는지를 뒤늦게 체감해요. 하지만 이미 지칠 대로 지친 현호는 정경과의 관계를 이어갈 의지를 잃고, 결국 이별💔을 택합니다. 이후 현호는 미국의 유명 오케스트라 첼리스트로 합격하며 연주자로서 커리어를 이어가요. 한편 바이올린을 향한 열망이 컸던 정경 역시 집안에서 요구하던 재단 이사장의 길🙅🏻♀️ 대신 연주자🎻로서의 삶을 선택하며 자신의 꿈을 쫓기로🏃🏻♀️ 결심합니다. 이렇게 두 사람은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지만, 그들의 관계는 끝내 회복되지 못한 채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됩니다.
이처럼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속 정경과 현호의 이야기는 사랑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꿈이 주는 깊은 갈망💦과 그로 인한 공허감😶🌫️을 참 현실적으로 담아내고 있어요. 꿈을 갖는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 활력💪을 주어 낭만적으로 들리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칠 만큼😰 마음을 흔들어놓기도 해요. 한 해가 시작되며 각자의 꿈을 다짐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 작품을 보며 그 꿈이 자신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되새겨보는 건🤔 어떨까요? 드라마 속 다양한 인물들의 서사를 통해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그 안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거예요. |
|
|
청춘들의 뜨거운 연주와 사랑, 그리고 꿈을 담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클래식을 주제로 다룬 드라마인 만큼 작품 속에 다양한 클래식 곡들이 삽입되었어요. 각각의 곡들은 준영과 송아, 현호와 정경의 심리를 잘 드러내 주고, 대사 대신 작품의 상황을 설명📝해 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그러니니 드라마를 시청하다 보면 클래식 음악은 어렵다는 인식이 깨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오늘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속 인상 깊었던 클래식 몇 곡을 인물들의 상황과 배경을 곁들여 함께 소개해 보려고 해요.
1화에서 준영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1악장’은 송아에게 눈물이 날 정도로 벅차고 씁쓸하기도 한 감정을 선사해 준답니다. 피아노 협주곡인 만큼 피아노 연주자인 준영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합주👏🏻가 대단한 곡이었어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음대생이 된 송아도 바이올린🎻을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준영의 피아노 연주는 송아가 그때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강렬함💥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같은 음악의 길을 걷지만 서로 다른 상황에 처해 있는 두 사람의 음악이 클라이맥스로 향해해가는 장면과 함께 극적으로 그려져요.
한편 드라마가 진행되는 내내 꿈 그리고 서로에 대한 사랑 때문에 갈등하고 화해를 하기도 했던 세 명의 친구들, 준영과 현호 그리고 정경 세 사람은 자신들에게 지원을 해 주었던 경후재단 이사장의 추모 음악회에서 함께 연주를 하게 되어요. 이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1번’은 피아노와 바이올린 그리고 첼로 세 악기가 필요한 삼중주 연주예요요. 많은 사건들을 겪었던 세 등장인물들이었지만 결국에는 자신들이 사랑하는 음악🎶을 통해 다시 하나가 되어 어우러지는 모습이 곡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나타나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드라마의 후반부, 졸업연주회에서 준영은 슈만의 ‘헌정’을 연주🎹해요. 이 곡은 작곡가 슈만이 부인 클라라를 위해 작곡했다는 낭만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답니다. 준영과 송아 두 사람의 이야기를 곡과 함께 생각해 본다면, 특히 사랑을 가득 담은 것 같이 느껴지는 준영의 연주 장면과 녹음이 ‘피아노를 다시 사랑할 수 있게 해 준 송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은 아닐까?’ 하는 느낌을 주어요. 또 이 곡은 드라마에 삽입될 때 손열음 피아니스트의 녹음을 사용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어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는 청춘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야기와 함께 아름다운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이끄는 클래식 곡🎵들이 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어요. 눈백이들👀도 이 드라마를 보시면서, 이제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라는 조금 낯선 질문에 대한 답을 할 수 있게 되셨을지 궁금해지네요. |
|
|
😏눈PICK 입PICK😝
오늘 소개된 작품이 마음에 드셨다면 이것도 추천드려요! |
|
|
이번 뉴스레터는💌 치열하게 꿈꾸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다뤄보았어요. 뉴스레터에 언급된 인물들 외에도, 다양한 사연을 가진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작품을 보며 이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드라마에 삽입된 클래식 곡들과 함께 감상하면, 그 감동이 더욱 깊게 전해질 거예요. |
|
|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함께
매달 14일, 28일 늦은 7시마다
눈백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
|
TEAM 눈백입백
뉴스레터: 제인, 라프, 로사, 비상
팟캐스트: 칸쵸, 복치, 별하, 유나
eyesmouth100@naver.com
|
|
|
|
눈백입백의 더 많은 활동을 아래 페이지에서 찾아보세요! |
|
|
|